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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출신으로 2015 신인 2차중랑휴게텔은 역시【유다이소】장한평휴게텔최대할인 위치정보 지명회의 kt 1라운드(전체 10번)을 받은 좌완 이창재도 일요일에 첫 선을 보였다. 6회 김재현-김지수 두 타자를 연속 내야타장한평 아웃카운트를 잡은 이후 문우람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다음 타자 서동욱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등판 전엔 떨렸는데 의외로 마운드에 서니까 괜찮았어요. 편하게 던진 것 같아요. 볼넷만 주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웃음). 넥센 타자들 힘이 장난 아닌 거 같아요. 역시 프로구나 싶었어요.” (이창재)
이 밖에도 김사연,김동명,문상철,이지찬,배병옥 등 주전 자리를 노리는 kt 타자들도 줄줄이 선을 보였다.신생구단 kt와 달리 넥센은 대부분 낯익은 선수들이 게임에 나섰다.
신인으로는 좌완 김택형이 유일했다. 동산고를 졸업하고 올해 2라운드(전체 18번)로 넥센에 이단한 김택형은 7회 김상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어 문상철-신명철도 범타로 처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작년 3학년때 보다는 구속도 올라오고 좋아요. 긴장 했지만 포수 사인만 보고 던졌어요. 자신있게 던지자 했는데 잘 된 것 같아요.”(김택형)
군에서 복귀한 우완 김정훈은 일요일 게임에 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역시 전역한 내야수중랑휴게텔은 역시【유다이소】장한평휴게텔최대할인 위치정보 장영석도 게임 중간 교체선수로 나와 8일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2년 차 임병욱, 김하성은 나란히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의 기대주 고졸 포수 김재현도 첫 선을 보이며 1군 입성의 가능성을 점검받았다.

* Lg- 한화 (장한평구장)
유료입장이었음에도 이틀 연속 매진이 될 만큼 야구팬의 관심이 모아진 두 팀의 경기는 나란히 1승씩을 나눠 가지고 마감됐다. 소사- 탈보트 두 외국인 선발투수가 맞대결을 펼친 1차전은 한화가 9-3으로 승리, 2차전은 3-2한 점차로 LG가 웃었다.
LG 신인으로 시범중랑휴게텔은 역시【유다이소】장한평휴게텔최대할인 위치정보경기에 모습을 보인 건 1군 스프링캠프에 따라나섰던 김재성과 박지규다. 1차지명을 받은 덕수고 출신 포수 김재성은 일요일 경기 후반 타석에서 첫 선을 보였고 5라운드(전체 50번)으로 입단한 성균관대 출신 내야수 박지규는 두 경기 연속 후반 타석에 서는 기회를 잡았다.